이름이 촌스럽다거나 주변에서 놀림을 당하거나 이름이 자신과 잘 맞지 않아 일이 잘 안풀린다 등 여러 이유로 개명에 대해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예전에 보았던 내이름은 김삼순에서도 개명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며 사회적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기도 하였는데요.이건 내가 생각해도 바꿔야해라고 인정해줄 만한 특이한 이름을 가진 사람들도 많습니다. 많이 알려진 특이한 이름을 보자면 송아지, 강아지, 고양이 등 동물이름은 물론 방귀녀, 김창녀, 강도녀, 조진년, 석을년, 나죽자, 김샌다, 피바다, 노숙자, 김치국, 배신, 변태, 배태랑 등 남에게 말하기 조금 부끄러운 이름도 있습니다.또 돈과 관련된 이름들도 있는데요.이백원과 오백원, 이천원, 이만원, 오만원 등의 이름을 가진 분들도 있습니다. 이런 특이한 이름을..